한화생명, 업계 최초로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 ‘ISO 42001’ 인증 획득
한화생명이 30일 보험업계 최초로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1] 국제표준으로, AI 제공자·생산자·사용자가 AI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통제와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다이렉트 AI, AI STS, AI 번역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서비스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AI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607개 공공앱 가운데 57개 앱에 대해 폐기를 권고해 연간 약 7억 원의 운영·유지보수비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우수 공공앱 현황
행정안전부는 283개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앱 607개를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에는 32개 중앙부처 107개, 119개 지자체 263개, 12개 시·도 교육청 26개, 120개 공공기관 211개 앱이 포함됐다.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제도는 공공앱의 이용률을 높이고 관리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국민이용도와 기관 관리 노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3년간 누적 다운로드 수와 업데이트 여부,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70점 이상은 유지, 60~70점은 개선 권고, 60점 미만은 폐기 권고로 구분했다. 그 결과 전체의 9.4%에 해당하는 57개 앱이 폐기 권고를 받았다.
폐기 권고 앱은 중앙부처 1개, 지자체 43개, 공공기관 13개다. 충남 예산군의 ‘예산군 안심서비스’ 앱은 올해 다운로드 수가 2회에 불과하고 2021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어 대표적인 폐기 권고 사례로 꼽혔다. 이 밖에 충북 괴산군의 ‘괴산콜택시_기사용’, 전남도의 ‘전남도립미술관’ 앱 등도 이용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폐기 권고 앱 수는 지난해 83개보다 26개 줄어 각 기관의 공공앱 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정기 점검을 통해 폐기 권고 앱이 실제로 정비·폐기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대로 57개 앱이 정리될 경우 연간 약 7억 원의 예산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최우수 공공앱 5개를 선정했다. 최근 2개년 연속 90점 이상을 받은 앱 가운데 최근 1년간 다운로드 수가 많고, 편의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앱을 대상으로 했다. 중앙부처에서는 ‘스마트위택스’와 ‘우체국뱅킹’, 지자체에서는 ‘경기도 지식(GSEEK)’, 공공기관에서는 ‘The건강보험’과 ‘I-ONE Bank-개인고객용’이 선정됐다.
선정된 앱에는 ‘최우수 공공앱’ 마크가 부여되며, 범정부 차원에서 홍보와 이용 활성화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배일권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기반국장은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를 통해 기관의 앱 관리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불필요한 공공앱 개발을 줄이고 국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앱이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