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특허청(청장 박원주)은 페이스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발명품’ 투표를 실시했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발명품으로 난방 텐트가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특허청 페이스북을 통해서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실시되었으며, 투표참여자가 미리 선정된 12개 후보 발명품 중 3가지를 댓글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최고의 발명품으로는 전체 유효응답의 19.0%인 284표를 차지한 난방 텐트가 선정되었다.

3위에 선정된 발열 조끼는 유효응답의 14.0%인 209표를 차지했다.
발열 조끼는 조끼에 발열패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조끼에 달린 USB 플러그에 보조배터리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4위에는 유효응답의 11.3%인 168표를 받은 뿌리는 뽁뽁이가 선정되었으며, 입는 침낭(5위, 105표), 3면 발열 히터(6위, 102표), 발열 깔창(7위, 98표), 제설 로봇(8위, 84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여러 가지의 발명품이 있어 차가운 실내공간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 ‘추운겨울 벌써부터 난방비가 걱정이 되지만 유용한 발명품들 덕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등의 댓글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