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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폐암검진이 국가암검진에 포함된다
  • 김경훈 기자
  • 등록 2019-07-01 1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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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한국 암 사망률 1위인 ‘폐암’ 전체 암종 중 사망자 수 1위, 주요 암종 중 5년 생존율이 2번째로 낮으며, 조기 발견율이 낮은 질환인 폐암! 그중 폐암은 수술 가능한 초기 단계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64%까지 상승합니다.

그동안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전체 수검자 (13,692명) 중 9명이 폐암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일반 폐암 환자 조기발견율의 3배 수준으로 폐암검진 도입이 폐암 조기발견에 효과적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폐암검진도 국가암검진에 포함됩니다. 만 54~74세 남녀 중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를 대상으로 2년마다 폐암검진 실시합니다.

폐암검진 비용은 1인당 11만원으로 이 중 90%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10%만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가구나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본인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폐암검진 결과는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금연상담도 제공됩니다.

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질병인 만큼 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 사후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보건복지부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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