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중·일 3국 동북아 대기질 개선...공동 연구결과 정보 등 공유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8-11-22 14:06:46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제21차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3국 전문가회의(이하 한·중·일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이란 중국, 한반도, 일본 등 아시아 대륙 동북부 지역의 국경을 넘어 장거리로 이동하는 미세먼지(PM10),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말한다.

이번 회의는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해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일본 대기오염연구 아시아센터(ACAP)* 등 한·중·일 전문가30여 명이 참석한다.

3국 전문가들은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전문가는 각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목록(인벤토리)의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5단계(2018년~2022년) 2차년도 연구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눈다.

'5단계(2018년~2022년) 2차년도 연구계획'이란 한·중·일 3국이 2000년부터 시작한 '동북아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 사업'의 5단계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의 지역 간 상호영향을 연구하여 규명하는 것이다.

또한, 배출량 목록(인벤토리) 자료의 최신화를 통한 배출원-수용지 관계(Source-Receptor Relationship) 모델링 계획 수립, 오염물질 장기 모니터링 측정 결과(측정 항목, 측정 지점***)에 대한 상호 검토, 새로 도입될 분광식 광학원격측정 장비에 대한 논의(3국 측정지점 선정 등) 및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임재현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과장은 "동북아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동북아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조사 사업'에 3국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2. 서울시 청년수당, 진로 재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
  3.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생산적 금융 본격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
  4. 한국의집, 2026년 종합 홍보 사업 수행기관으로 워드캣 선정 종합 홍보 대행사 워드캣(WORDCAT)이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집 종합 홍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 공간인 한국의집의 공공성과 정책 목적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워드캣은 연중 추진되는 종합 홍보 과업을 통해 한국의...
  5. 복지부, 사라지는 동네 병원 막는다…지역의료 살리기 시동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와 의료계를 대상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에 착수해, 2027년부터 신설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예산이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