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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 ‘통도사 무풍한송길’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8-11-12 17:02:28
  • 수정 2018-11-12 17: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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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오랜 시간 잘 보전 평가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통도사 무풍한송길’이 뽑혔다.

산림청은 지난 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을 열고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경남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통도사 무풍한송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해 국민에게 알려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대회로 산림청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가 주최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50개소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를 거쳐 생명상(대상) 1개소, 공존상 4개소, 누리상 1개소, 숲지기상 1개소가 선정됐다.

 

대상인 생명상을 받은 경남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은 수령 100∼200년의 소나무들이 춤추듯 구불거리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항상 푸르름이 느껴지는 숲길이다.

 

우리나라 3대 사찰인 통도사의 역사와 함께 오랜 시간 잘 보전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도 사찰과 양산시청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숲을 관리하고 있다.

이 밖에 공존상에는 강원 인제군 백두대간트레일 6구간 숲길, 제주 서귀포시 머체왓숲길, 제주 서귀포시 화순 곶자왈, 전남 진도군 접도 남망산 숲길, 숲지기상은 경남 함양군 상림, 누리상은 부산 대신공원 편백숲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7곳의 아름다운 숲 이야기는 오는 12일부터 생명의숲 누리집(http://www.for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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