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남북 양측은 20일 동해선 철도연결 구간에 대한 공동점검을 진행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19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우리 측이 지난 2일 제의한 남북공동연구조사단 제1차 회의 및 남북철도연결구간 공동점검 일정에 대한 회신을 했다.
동해선 철도 연결구간 남북공동점검을 위해 20일 방북하는 우리측 점검단이 출발에 앞서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취재진에 방북 목적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c) 연합뉴스) |
공동점검과 관련 동해선(금강산청년역~군사분계선)은 20일에, 경의선(개성역~군사분계선)은 24일에 진행하며, 공동연구조사단 제1차 회의는 점검 당일 공동점검이 끝나는 시간에 이어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북측은 공동점검과 공동연구조사단 제1차 회의에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 외 6명이 나올 것이라고 알려왔다.
우리 측은 북측의 제안을 수용했고 이에 따라 내일 동해선 남북철도연결구간에 대한 공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측은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해 공동연구조사단 6명과 공동점검을 위한 인원 9명 등 총 15명이 방북한다.
또한 남북철도협력 분과회담에서 합의한 공동연구조사단 운영, 북측구간 현지 공동조사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