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식용곤충을 영양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속 가능한 영양 곤충식품 활용 방안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지속가능한 영양'이란 식품의 생산과 분배, 소비, 환경 및 식품 안전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식용곤충은 식량난을 해소하고 친환경적으로 생산이 가능해 좋은 예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 한국영양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공동 개최하며, 300여 명이 참석해 곤충식품의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곤충식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제 발표와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곤충식품 및 기능성 연구 현황 △환자식에서 곤충식 활용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 식품 영양 정책 및 사업 동향 등 3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곤충식품이 전시되며, 고소애 쌀빵, 고소애 쌀전병, 귀뚜라미 쌀빵, 고소애 쿠키 등도 시식할 수 있다.
끝으로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식용곤충 발전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황재삼 농업연구관은 "영양학자들과 식용곤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곤충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식용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다." 라며, "오늘을 계기로 곤충식품의 소비와 식용곤충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영양 개발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