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창덕궁 낙선재와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대국민 특별관람이 오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에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평소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없는 낙선재 후원 일대를 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는 특별관람을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선 헌종의 서재 겸 휴식 공간이었던 낙선재에 딸린 후원을 거닐며 아기자기한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 전문 해설사를 통해 낙선재의 건축적 특징과 함께 헌종과 그의 후궁 경빈 김씨 사이의 일화 등 다양한 역사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창덕궁 궐내각사 특별관람 프로그램도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던 관청이다.
일반에 공개됐던 곳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조선시대 각 관청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들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궐내각사 특별관람은 지난해에는 11월에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기간이 늘어났다. 참가자들은 홍문관, 예문관, 규장각 등 관청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검서청 누마루에 올라 궁궐 풍경을 내려다본다. 낙선재와 궐내각사 특별관람의 회당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참가비는 낙선재 5000원, 궐내각사는 무료다. 낙선재 특별관람 예약은 이달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누리집(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고, 궐내각사 특별관람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