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자원 안정성 확보 기술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3-02-27 17:06:50

기사수정
  • 기후변화 수자원 미래변화 대비, 2024년부터 8년간 1,108억 원 투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월 27일 오후에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미래변화 대응 수자원 안정성 확보 기술개발사업`이 총 사업비 1,108억 원(국비 831억 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인구·경제·산업구조 변화 등 미래에 대비한 수자원 안정성 확보를 위해 2024년부터 2031년까지 8년간 투자하는 기술개발사업으로 ▲수자원 변동성 대응능력 강화 기술 ▲수요기반 수자원 균형공급 기술 ▲스마트 기반 수자원시설 최적관리 기술개발을 위한 3개 분야 15개 세부기술로 구성됐다.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자원 변동성 대응능력 강화 기술을 개발한다. 유량, 유사량, 수자원 활용가능량 등 수자원에 대한 다양한 첨단감지기(센서) 및 무인·원격기반의 지능형 실시간 측정(모니터링) 기술개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수자원 현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으로 수자원 관리체계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기반 수자원 균형공급 기술을 개발한다. 수자원시설의 재평가 및 이에 기반한 수자원의 최적 활용을 위한 연계 기술개발 과제로 구성됐다. 국가 수자원 데이터 기술 수준 향상을 통해, 대규모 개발 사업이 아닌 기존 수자원의 연계로 효율적인 수자원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기반 수자원시설 최적관리 기술을 개발한다. 시설 노후화 및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하여 수자원시설의 안전성 진단·평가·향상을 위한 스마트기반의 안전관리 기술 과제로 구성됐다. 30년 이상 노후화된 국내 수자원시설이 늘어나고 있고 지진 및 홍수 등 재해발생 가능성이 증가 추세인 현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와 최근의 공업용수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수자원 확보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공급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2. 서울시 청년수당, 진로 재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
  3.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생산적 금융 본격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
  4. 한국의집, 2026년 종합 홍보 사업 수행기관으로 워드캣 선정 종합 홍보 대행사 워드캣(WORDCAT)이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집 종합 홍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 공간인 한국의집의 공공성과 정책 목적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워드캣은 연중 추진되는 종합 홍보 과업을 통해 한국의...
  5. 복지부, 사라지는 동네 병원 막는다…지역의료 살리기 시동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와 의료계를 대상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에 착수해, 2027년부터 신설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예산이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