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2023년 `데이터 기반 지능형 정부청사` 조성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3-01-10 14:29:49

기사수정
  • 정부청사 방문객도 얼굴인식으로 도보 이동형(워크스루) 서비스 통해 출입
  • 불법드론 비행 등 테러 위협에 대비한 공중감시 방어체계 구축 추진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 이용자의 다양한 기대수요를 고려하여, `2023년 데이터 기반 지능형 정부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과 입주직원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정부청사를 위해 ▲첨단장비와 기술을 활용한 청사 운영, ▲효율적이고 유연한 업무환경 조성, ▲공공분야 탄소중립 선도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첨단장비와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편리한 정부청사 구현 

 

정부서울청사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청사 입주직원과 방문객 모두 편리하게 청사를 출입할 수 있도록 ‘도보 이동형(워크스루) 서비스’와 ‘무인 방문자 안내 시스템’을 3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공무원증과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술을 연계한 출입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사 입주직원의 경우 별도의 공무원증 접촉인식(태그) 없이 출입이 가능(워크스루)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사 방문객들의 출입 편의를 위하여 무인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방문자 스스로 신분 인증, 방문증 발급이 가능한 ‘무인 방문자 안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청사 시설물 이용 현황과 관련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의 시설관리를 4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청사 입주직원과 방문객 모두 편리하게 청사를 출입할 수 있도록 `도보 이동형(워크스루) 서비스`와 `무인 방문자 안내 시스템`을 3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사시설 고장, 장애 신고로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설물 상태를 예측하여 효율적이고 선제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주차관리와 관련해서는 날씨, 시간, 요일별 이용자 분석을 통해 최적의 운영방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청사 방호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실제적인 훈련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청사보안 체계를 구축한다.

 

청사 주변 불법드론 비행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탐지 및 무력화 장비 등을 활용하는 공중감시 방어체계 구축 추진 방향을 마련하고, 올해 말에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실질적인 대테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침입자 감시 및 화재 감지 등 청사보안 강화를 위해 2022년 7월부터 시범 도입한 보안로봇을 올해 하반기에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미래지향적인 업무환경 조성 

 

정부세종청사

청사 업무공간이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으로 청사 공간을 운영한다.

 

시범적용을 희망하는 입주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업무용 노트북 ‘온북’ 활용과 연계한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야간근무자 냉난방과 업무효율 등을 고려한 집중 근무공간 등 쾌적한 업무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청사 중앙동에 3월 초까지 입주하는 기재부, 행안부 기존 입주 공간(4동, 17동)에 과기부, 인사처 등을 재배치하여 임차비용을 최소화하고, 청사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분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정부청사 구현

 

정부청사 내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녹지공간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에 앞장서는 친환경적인 청사를 조성한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기존 326기에 2023년 190기를 추가로 확충하고, 전력 사용 효율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도 기존 11대에 2023년 7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세종청사 옥상정원은 2022년 새롭게 조성한 구간인 9~13동과 중앙동 11층도 연계하여 2~3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람코스를 확대하고, 올해 가을에는 청사 둘레길 코스를 지정하여 청사 입주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걷기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문화, 예술, 보훈 등 입주기관별 특색있는 옥상정원을 14~17동에 2023년 말까지 새롭게 조성하고, 청사 울타리 주변식재와 산책로(4km) 조성 등을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2023년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단계 진화한 기술 도입을 통해 정부청사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국민과 입주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부청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2. 서울시 청년수당, 진로 재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
  3.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생산적 금융 본격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
  4. 한국의집, 2026년 종합 홍보 사업 수행기관으로 워드캣 선정 종합 홍보 대행사 워드캣(WORDCAT)이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집 종합 홍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 공간인 한국의집의 공공성과 정책 목적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워드캣은 연중 추진되는 종합 홍보 과업을 통해 한국의...
  5. 복지부, 사라지는 동네 병원 막는다…지역의료 살리기 시동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와 의료계를 대상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에 착수해, 2027년부터 신설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예산이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