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 ‘블룸버그 혁신평가’ 세계 1위 탈환…美 11위, 日 12위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1-02-03 15:23:59

기사수정
  • 60개국 대상 국가 혁신력 종합 판단…특허활동·R&D 집중도 등 높은 평가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한국이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1위를 차지했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블룸버그가 이날 발표한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90.49점으로  60개국 중 1위를 차지하며 전년보다 한단계 순위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위였던 독일은 86.45점으로 4위로 떨어졌다. 2위는 싱가포르(87.76점), 3위는 스위스(87.60점)가 차지했고 미국은 11위, 일본은 12위를 기록했다.


▲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블룸버그 온라인 보도 캡쳐)


블룸버그 혁신지수는 총 7개 부문으로 구분해 60개국을 대상으로 국가의 혁신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연구개발(R&D) 집중도(2위), 제조업 부가가치(2위), 첨단기술 집중도(4위), 연구 집중도(3위), 특허활동(1위) 등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도 정부와 기업이 미래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올해 세계 5위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 100조원 전망, 한국판 뉴딜, BIG3(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DNA 등 혁신성장 중점 추진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과 BIG3산업 추진 가속화 등 우리 경제의 혁신역량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디지털 혁신경제 선도(디지털 뉴딜), 벤처·창업 활성화 및 신산업 육성,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등 규제혁신 성과창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앞서 한국판 뉴딜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디지털 뉴딜에 12조 7000억원, 그린 뉴딜에 13조 2000억원, 안전망 강화에 6조 2000억원(고용사회 5조 4000억원·사람투자 8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 블룸버그 혁신지수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2. 서울시 청년수당, 진로 재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
  3.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생산적 금융 본격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
  4. 한국의집, 2026년 종합 홍보 사업 수행기관으로 워드캣 선정 종합 홍보 대행사 워드캣(WORDCAT)이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집 종합 홍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 공간인 한국의집의 공공성과 정책 목적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워드캣은 연중 추진되는 종합 홍보 과업을 통해 한국의...
  5. 복지부, 사라지는 동네 병원 막는다…지역의료 살리기 시동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와 의료계를 대상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에 착수해, 2027년부터 신설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예산이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