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국에 제9호 태풍 ‘마이삭’ 위기경보 수준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대응 수위를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중대본에서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위기 경보 ‘경계’, 중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해 대응해 왔다.

이번 조치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일년 중 해수위가 높아지는 백중사리기간 중 만조시간에 내습해 해일과 풍랑, 배수지연 등으로 인한 저지대 침수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적은 양의 비만으로도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도 높아져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이며, 현 위험 상황에 대해 국민들과 인식을 공유하며 선제적인 예방·예찰·통제·대피가 이뤄지게 하기 위한 목적이다.
진영 중대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모든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상응하는 대책본부 운영 등 대응태세와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장비·물자 동원이 적시에 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 외출을 자제하고 태풍시 행동요령을 준수해 개인의 안전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