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 취임 첫 일정으로 호우 대처 점검
-
AI가 민원상담·세무·지방재정까지 돕는다… 정부, 공공 초거대 AI 서비스 본격 추진
-
해양경찰청, 전국 지휘관 회의 개최…“바다에서 생명과 안전 최우선”
-
지역난방 공사비 연체료 분쟁 해소…건축주 변경 시 납부기한 명확해진다
-
소비자 안전 외면한 광고, ‘기만행위’로 명확히 규정된다
-
식약처, 라이브커머스 부당광고 29건 적발…“건강기능·의약효능 오인 광고 주의”
-
물탱크 납품공사 입찰담합 적발…38개 업체에 시정명령·과징금 20억 원 부과
-
식약처,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합동 점검 실시
-
쿠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로 본인 인증 절차 신뢰성 제고
-
정품은 팬심입니다… 특허청, 제이홉 콘서트서 위조 K-팝 굿즈 단속
-
2024년 공공재정 부정수급 1천억 원 넘어… 생계급여·청년일자리 지원금 등 집중 환수
-
‘배낭 속 금괴·수표더미’… 국세청, 재산 숨긴 고액체납자 710명 전방위 추적
-
온라인 부당광고 236건 적발…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눈속임’
-
모바일 신분증, 민간 앱에서도 쓴다...참여기업 공모 개시
-
공정위, ‘민원다발 쇼핑몰 공개 규정’ 행정예고…절차적 투명성 강화
-
개인정보위, 디올·티파니 개인정보 유출 사고 조사 착수
-
서울시, 공사관계자와 함께 청렴교육…신뢰받는 건설문화 정착 시동
-
GH, 전세임대주택 임대료 안내에 문자·카카오톡·ARS 도입…주민편의성 ↑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HD현대, 2조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18년 만에 최대 실적
HD한국조선해양이 24일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200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HD현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주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LNG 이.
-
안성시, 재난 안전 드론 영상 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안성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새롭게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기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촬영과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 영상 확보가 가능해 재난 대응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
-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