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 동네 고용.산재보험 가입! 맡겨 주세요!
  • 김경훈 기자
  • 등록 2019-12-20 17:17:34

기사수정
  • 고용.산재보험 가입발굴단" 제5기 발대식 개최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2.20(금) 서울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고용.산재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2020년 "제5기 고용.산재보험 가입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용.산재보험 가입발굴단" 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에 대한 시민의 공익신고를 활성화하고,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공단이 2015년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는 시민 서포터즈이다.


이들은 그동안 생활주변의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 약 11천 여 개소를 발굴하고, 자신의 SNS 채널을 활용한 사회보험제도 홍보 등 무보수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일반 국민의 사회보험에 대한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제5기 모집에도 전국에서 362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직업별로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각각 52%, 26%로 가장 많고, 연령은 20대가 76%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제4기 가입발굴단 중에서 고용.산재보험 미가입사업장 신고 및 홍보 실적이 매우 우수한 대학생 이우정 등 4명에게 이사장 상장을 수여 하였다.

심경우 이사장은 “그동안 가입발굴단의 적극적인 고용.산재보험 가입 홍보활동에 감사 드린다”고 하면서 “제5기 가입발굴단원들도 사회보험 가입 및 혜택 등의 홍보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보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HD현대, 2조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18년 만에 최대 실적 HD한국조선해양이 24일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200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HD현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주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LNG 이.
  2.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3.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4.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
  5. 인천시, 새로운 대표 관광기념품 7점 선정…도시 브랜드 가치 높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1월 26일 `2025년 인천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최종 선정된 7점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11개 업체에서 총 1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인천의 지역 특성과 도시브랜드, 캐릭터를 활용.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