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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조직 혁신에 실패하는 이유 3가지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9-09-26 1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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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조직 혁신, 부서 이동하면 저절로 이뤄지나요?
형식뿐인 혁신 말고 진짜 변화가 필요할 때!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호칭 파괴, 직급 간소화 도입 등 낡은 위계질서를 버리고 조직 혁신에 뛰어든 기업들이 늘어났는데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47%가 조직 문화의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조직 혁신에 대한 흔한 오해 3가지를 정리해볼까요?


첫째, 수평적 구조에 대한 오해
구조가 수평적이라도, 실제 문화가 수평적이지 않다면 자유로운 의견을 내기 어려운데요. 조직 문화 자체가 수평적이면 조직은 변화하는 환경에 더 빨리 대응할 수 있습니다.


둘째, 리더십에 대한 오해
수평적 조직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은 필요합니다. 명확한 목표 전달, 조직의 운영 방식과 원칙을 제시하는 것이 수평적 조직에서 필요한 리더의 역량이죠.


셋째, 규모와 문화의 혼동
스타트업처럼 조직의 몸집을 줄인다고 해서 조직 문화가 수평적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문화 자체가 변하지 않은 채 규모만 줄일 경우, 기존과 다른 조직 구조로 혼란만 가중될 뿐이죠.

형식뿐인 혁신, 혼란만 일으키는 조직 개편!
조직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 진정한 혁신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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