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역인재 7급 평균 경쟁률 3.6대 1…140명 선발 예정
  • 김경훈 기자
  • 등록 2019-02-20 11:39:34

기사수정
  • 올해부터 추천기한 졸업 후 3년 이내로 축소 등 자격요건 강화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6대 1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140명을 선발하는 2019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120개 대학에서 추천한 510명이 응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 분야(85명 선발)에 351명이 지원해 4.1대 1, 기술 분야(55명 선발)에 159명이 지원해 2.9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지역인재 7급 시험은 공직 사회의 지역대표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지방대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에 도입됐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1115명이 공직에 입문했다.

 

선발은 각 대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의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필기시험(PSAT·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이뤄진다.

 

지역별 균형선발을 위해 특정 시·도 소재 대학 출신이 합격자의 1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인사처는 지난해부터 필기시험에 헌법과목을 추가하고 동일인의 재추천을 금지했다. 올해부터는 추천기한을 졸업 후 3년 이내로 축소(종전 5년 이내)하는 등 자격요건을 강화했다.

 

최종 합격자는 중앙부처에서 1년간 수습근무한 뒤 근무성적과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올해 지역인재 7급의 필기시험은 다음달 9일 서울 송파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인사처는 4월 5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며 5월 25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만석 인사처 차장은 “지역인재 추천채용은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제고하고 지역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라며 “공직 채용방식을 다양화하고 공직사회에 차별 없는 균형인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2. 서울시 청년수당, 진로 재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
  3.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생산적 금융 본격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
  4. 한국의집, 2026년 종합 홍보 사업 수행기관으로 워드캣 선정 종합 홍보 대행사 워드캣(WORDCAT)이 국가유산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집 종합 홍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 공간인 한국의집의 공공성과 정책 목적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워드캣은 연중 추진되는 종합 홍보 과업을 통해 한국의...
  5. 복지부, 사라지는 동네 병원 막는다…지역의료 살리기 시동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와 의료계를 대상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에 착수해, 2027년부터 신설될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예산이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