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달 밝은 가을밤, 볼거리 풍성한 고궁에서 즐기세요.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5-09-23 13:38:21

기사수정
  • - - 10.16.~11.2. 경복궁·창경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 / 10.8. 오후 2시 예매 시작 -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달 밝은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경복궁(10.17.~11.2./화요일 휴무) ▲창경궁(10.16~11.1./ 월요일 휴무)에서 보름간 시행한다.

 

특히, 이번 가을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품격 있는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도심 속 고궁의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며,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 맞추어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박물관 휴관일-월요일과 경복궁 휴무일-화요일 제외).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 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 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고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창경궁 각각 2,5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당 4매로 제한된다.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구매 또는 전화예매, 외국인은 현장구매(전화예매 불가)로만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10월 8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인터넷과 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예매자 본인 신분 확인 후 관람권을 배부받아 입장할 수 있다.
  * 인터넷 예매(PC,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
  * 전화 예매(만 65세 이상 어르신만 가능): 인터파크(☎1544-1555, 월~토요일 09시~20시, 일요일․공휴일 09~18시)
  * 현장구매: 경복궁 2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200매), 창경궁 1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100매)
  *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
 
관람료는 일반관람(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과 같다.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장애인 각 50명에 한해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 장애인 1~3급: 본인과 보호자 1명 무료
  *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2급 이하, 장애인 4급 이하: 본인만 무료
 
가을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경복궁에서는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통국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이틀간은 젊은 청년 국악인들의 ‘반짝궁콘서트’가 개최된다.
  
창경궁에서는 궁의 고즈넉한 정취와 어우러지는 퓨전국악공연이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매주 금~일요일(총 9일)에 진행되며, 조선왕실의 여성문화를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고궁무악전(古宮舞樂傳)―위대한 시간 앞에 들다’를 주제로 각 분야의 명인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진행되는 국악공연과 미디어아트는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의 하나로 후원한다.  
  
한편, 야간 특별관람은 자원봉사활동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문화유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개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해당 궁 관리소에서 공개 모집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등은 해당 궁 관리소의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궁 관리소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야간관람 현장 순찰, 관람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 경복궁관리소 누리집: www.royalpalace.go.kr(☎02-3700-3900~1)
  * 창경궁관리소 누리집: cgg.cha.go.kr(☎02-762-9515, 4868~9)
 
  이번 고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과 다양한 문화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고궁에서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창덕궁 낙선재 상량정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 성료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및 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이틀간 연이어 성대하게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가 주최·주관한 두 행사는 ...
  3. 2025년 자동차 수출 720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친환경차와 중고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25년 자동차 수출액 720억달러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709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5.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