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음식 조리와 상차림이 빈번한 추석을 맞아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프로폴리스 활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침샘 효소에 나무, 꽃, 풀 등에서 나오는 진액을 섞어 만든 물질로 항균, 항산화 작용 등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 조리에 앞서 도마 위생을 위해 프로폴리스 추출액을 활용할 수 있는데, 1,000배 희석해 도마에 뿌리면 균이 성장하지 않는다.
이는 햇빛에 말려 멸균하는 것과 같은 효과이며, 희석된 프로폴리스를 그릇이나 싱크대에 뿌려도 항균효과를 볼 수 있다.
전을 만들 때는 달걀 2~3개당 프로폴리스 1스포이드(약 0.55ml)를 넣어 만들면 식중독 유발균의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 발생이 90% 이상 줄어들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이 1.5배 정도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폴리스를 넣지 않은 전은 상온에서 1일, 냉장고에서 10일 보관이 가능했으나 프로폴리스를 넣은 전은 상온에서 2일, 냉장고에서 15일까지 보관이 가능했다.
고기완자를 만들 때는 고기 300g에 프로폴리스 6스포이드(약 3ml) 섞으면 고기의 누린내는 줄어들고 균 성장이 줄어들어 보관기간이 1.5배 늘어났다.
채소나 과일을 씻을 때 프로폴리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 양상추와 상추의 경우 프로폴리스를 1,000배 희석해 씻은 결과, 갈변 등 신선도 변화가 적었고 아삭거림은 유지되었다.
물로만 씻은 채소를 4℃ 냉장 저장 시 신선도 유지 기간이 3일인 것에 반해 프로폴리스를 희석한 물로 씻은 채소는 신선도 유지 기간이 7일로 약 2배 이상 늘어났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우순옥 연구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에는 온 가족이 모여 명절 음식을 해 먹으며 돈독한 시간을 보내는데, 프로폴리스를 활용해 식중독 걱정 없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