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고속도로 휴게소가 고객 중심의 휴게공간을 갖춘 환승거점이자 로컬 직매장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거점으로 도약한다.
내년부터는 휴게소 음식의 모바일 주문이 가능해지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완비되며, 화물차 운전자 편의시설도 새로 20개소가 추가된다. 또한, 각종 먹거리와 커피의 품질은 높아지고 가격은 저렴해지는 등 한층 스마트한 휴식공간으로 변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고속도로 휴게시설을 ‘공공성’과 ‘고객가치’를 중점으로 한 이용자 중심의 휴게공간으로 혁신하기 위하여 2022년까지의 고속도로 휴게시설 중장기 혁신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1970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태동한 고속도로 휴게시설은 매년 6억 명의 내외국인이 이용하는 대표적 공익시설로서 50여 년간 수많은 발전과 개선을 통해 해외 벤치마킹 대상이 될 만큼 쾌적하고 문화와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