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업]혁신 관광기업 성장 돕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8-07-04 11:13:08

기사수정
  • 관광벤처 보육센터·관광일자리센터… 관광 분야 취업준비생과 기업 효과적 연결
  • 취업특강·교육 등 관광인재 역량 강화…상시적 일자리 네트워크 지원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관광벤처 보육센터.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실무 능력을 갖춘 관광 인재를 육성하고 혁신적 관광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서울 중구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벤처보육센터와 관광일자리센터가 운영에 돌입했다.

16층에 자리 잡은 일자리센터는 관광 분야 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관광 분야 취업준비생과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조성된 일자리센터에는 상시 상담 공간과 특강 등이 이루어지는 교육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온라인·오프라인이 연계된 상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상담 지원

일자리센터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academy.visitkorea.or.kr)’과 연계해 주1회 운영하던 기존 ‘오프라인 취업카페’를 확대해 상시 1:1 취업상담 기능을 제공하는 등 관광 분야 오프라인 일자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인재의 연결을 지원한다. 


일자리센터에서는 실무 능력을 갖춘 준비된 관광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광분야 취업특강과 멘토링 등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취업 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의 관광분야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분야 현직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예비 관광인이 현업인과 소통하며 관광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광분야 취업 동기를 부여한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일자리 지원체계 확대 추진

7, 8, 10층에 자리 잡은 보육센터는 기업 입주 공간과 회의실·다목적홀 등 연결망(네트워크) 공간으로 구성됐다.

 

보육센터 입주 지원은 관광 분야의 혁신적 사업 소재를 지닌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육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20개 기업을 지원했다. 크리에이트립(최근 12억원 투자 유치·지난해 매출액 3억원으로 전년 대비 8배 성장), 아이트립(지난해 11명 신규 고용) 등 우수 사례를 창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기업 성장을 본격적으로 돕고,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올 3~5월 공고와 심사를 통해 스마트워크 공간(1~2인석) 12개, 독립 공간인 4인실 6개·6인실 17개·10인실 6개 등에 입주할 총 41개 기업을 선발했다.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관광벤처기업 입주공간.

입주기업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하는 관광콘텐츠 기업에서부터 플랫폼 구축이나 앱 개발 등 정보기술(IT) 기반의 서비스 기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독립공간 기업은 6월부터 최대 2년 6개월에 거쳐 임대료를 지원받고, 스마트워크 공간 기업은 7월부터 최대 1년간 임대료와 관리비를 지원받는다. 회의실·다목적홀 등 연결망(네트워크) 공간은 예약을 통해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관광기업 규모·성장단계 따른 맞춤형 서비스 지원

또 실무 능력을 갖춘 준비된 관광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광 분야 취업특강과 멘토링 등 역량 강화 교육도 한다. 취업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의 관광 분야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 분야 종사자와의 멘토링을 연결해 예비 관광인이 관광 현장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적 관광기업들의 네트워킹 역량 강화를 위해 보육센터를 중심으로 관광분야 산·관·학 간 그리고 벤처기업 간 교류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관광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 다양화와 정보 제공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국관광 경쟁력확보를 위해 혁신적 관광기업에 대한 관광특화 교육·컨설팅, 홍보, 판로 개척, 입주 공간 확대 등 맞춤형 지원과 온·오프라인을 효율적으로 연계한 종합 취업서비스 제공을 지속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 성료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및 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이틀간 연이어 성대하게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가 주최·주관한 두 행사는 ...
  3. 2025년 자동차 수출 720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친환경차와 중고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25년 자동차 수출액 720억달러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709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5.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