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희민 공동대표와 MD 그룹 실무진을 비롯해 약 170개 입점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와 함께 2026년 주요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 대형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갖는 호감도가 지난해 82.3%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대비 3.3%p 상승한 것으로, 2018년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에 대한 호감도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조사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문화콘텐츠라고 답해 케이팝,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K-콘텐츠가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개국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시행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1. (ⓒ뉴스1) 조사 결과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전년보다 3.3%p 상승한 82.3%로, 2018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점이다.
한편, 한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전년 대비 8.2%p 상승한 60.4%로, 우리 국민이 스스로 평가하는 국가이미지는 세계인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한국에 대한 국가별 호감도를 살펴보면 호감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 94.8%)이며, 이집트(94.0%),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인도(89.0%), 남아프리카공화국(88.8%) 등이 뒤를 이었다.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의 높은 호감도는 최근 정부와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의 활발한 교류 흐름 속 긍정적인 협력 여건이 조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태국과 영국은 한국 호감도가 전년보다 각각 76.8%에서 86.2%로 9.4%p, 78.2%에서 87.4%로 9.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전년의 일시적 호감도 급락을 극복하고 다시 회복세에 돌아섰고, 영국은 조사 이래 처음으로 평균 이상의 호감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평균 이상의 호감을 보이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각각 62.8%, 42.2%로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6%p, 5.4%p 상승한 수치로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조사 이후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의 전반적 호감도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은 문화콘텐츠(45.2%)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팝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넓히고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필리핀(69.3%), 일본(64.4%), 인도네시아(59.5%), 베트남(58.4%)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문화콘텐츠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현대생활문화(31.9%), 제품 및 브랜드(28.7%), 경제 수준(21.2%) 등이 한국 호감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에 대해 높은 호감을 보이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문화적 요인 외에도 제품 및 브랜드, 경제 수준 등 경제적 요인이 호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접촉하는 경로로는 동영상 플랫폼(64.4%), 누리소통망(소셜 네트워크, 56.6%), 인터넷 사이트(46.7%), 방송(32.8%) 등의 순서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매체로 나타난 동영상 플랫폼 중에서는 유튜브(77.4%), 넷플릭스(65.1%), 아마존 프라임(27.8%) 등이, 누리소통망 중에서는 인스타그램(63.7%), 틱톡(56.2%), 페이스북(53.6%) 등이 주로 이용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한국 정보 고관여자인 한국유학생, 외신기자, 해외 거주 외국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이미지 조사 관련 심층 면담에 따르면 최근 1년 세계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틀이 확장됐다.
과거에는 안보 문제나 아이돌, 케이팝 등을 중심으로 한국을 인식했다면, 최근 1년 사이에는 문화·경제·사회·정치 전반으로 관심이 넓어졌다.
특히 이들은 정치적 혼란을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는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의 회복 탄력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지난 1년 동안의 정치적 현안이 표면적으로는 불안정해 보였지만 심층적으로는 아시아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5년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는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형식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세계인의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케이-컬처, 케이-콘텐츠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전문가 토론회 등으로 조사결과를 더욱 깊게 분석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