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희민 공동대표와 MD 그룹 실무진을 비롯해 약 170개 입점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와 함께 2026년 주요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 대형
HD한국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윙세일` 시제품의 해상 실증 모습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으며 최근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모두 완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은 높이 약 30m, 폭 약 10m 규모의 대형 구조물로 핵심 기술은 추진력의 극대화와 운항의 편의성이다.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부착해 풍력 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기상 악화나 교량 통과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Tilting)’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해상 환경에서 운항 안정성을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해상 실증을 통해 실제 해상 환경에서 윙세일의 작동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연비 개선 효과 및 탄소 배출 저감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는 향후 풍력 보조 추진 시스템의 성능 고도화와 상용화 모델 개발의 핵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 주관의 ‘선박 배출 온실가스(GHG) 통합 관리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KIMST)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HMM, 한국선급(KR),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기술 개발에 공동 참여했다. 또,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오리엔탈정공, 휴먼컴퍼지트 등 지역 기자재 기업들도 힘을 보태 국내 친환경 선박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였다.
HD한국조선해양은 글로벌 탈탄소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연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풍력 보조 추진 기술이 미래 조선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해상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친환경 선박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