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구로구가 예비 수험생의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대입 전략 설명회와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입 전략 설명회 · 일대일 대입 멘토링 홍보 포스터.8일 구로구는 중3부터 고2까지의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입 준비를 지원하는 ‘대입 전략 설명회’와 ‘일대일 대입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일 구청 강당에서 7시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관내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유니브클래스 윤여정 상담가가 ‘학생부 교과·종합 전형 유불리와 실질 합격 전략’을 주제로 올해 입시 흐름과 전형별 대비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일대일 대입 멘토링’이 운영된다. 관내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56명을 대상으로 약학·공학·자연·상경·사회·인문·교육·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멘토가 25분씩 집중 상담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과목별 학습법, 생활기록부 전략, 진로 탐색 등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대입 설명회, 수시 박람회, 입시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