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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세븐,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엔진오일 협찬 진행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5-12-04 09: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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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이하 STLC)의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이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 엔진오일 협찬(PP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VING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방송분

TVING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한 모터스포츠 예능으로, 최정상급 드라이버와 연예인 팀 매니저가 한 팀을 이뤄 자유롭게 튜닝한 차량으로 레이스를 펼치는 새로운 포맷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에쓰-오일 세븐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각 팀에 레이싱 차량 규격에 적합한 고성능 엔진오일을 공급하고, 미션오일·디퍼렌셜오일·그리스 등 레이스에 필요한 주요 윤활유 제품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최고급 기유로 제작된 에쓰-오일 세븐 엔진오일은 가혹한 레이싱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윤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이번 협찬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현장에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에서는 에쓰-오일 세븐 엔진오일 주입 장면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팀 신한은행 땡겨요와 팀 N2의 레이싱 차량 주유구에 부착된 브랜드 로고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접점과 함께 인지도 제고 효과도 노린다.

 

STLC 올리비에 벨리옹 사장은 “모터스포츠는 차량의 극한 성능을 요구하는 환경으로, 고품질 엔진오일의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쓰-오일 세븐은 올해 ‘CJ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한 원레이싱팀을 공식 후원했으며, ‘2025 피치스 런 유니버스’에도 참여하는 등 모터스포츠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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