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희민 공동대표와 MD 그룹 실무진을 비롯해 약 170개 입점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와 함께 2026년 주요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 대형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정부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53~61% 줄이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확정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10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2035년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안’과 ‘제4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 11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김 총리는 회의에서 “올해는 녹색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실현 가능한 감축 목표와 산업 지원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새로 설정한 2035년 NDC는 2018년 기준 순배출량 7억4,230만 톤에서 53~61% 감축하는 내용이다. 기존의 단일 목표 방식(2030 NDC) 대신 기술 발전 속도와 산업 여건 등을 고려해 주요국처럼 범위형 목표로 전환했다.
하한(53%)은 배출권거래제 등 현행 규제 수준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상한(61%)은 혁신기술 개발과 산업체질 개선이 병행될 경우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탈석탄 가속화, 전력망 확충 등으로 전력 부문을 2018년 대비 68.8%, 산업은 24.3%, 건물은 53.6%, 수송은 60.2% 감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계획(2026~2030)도 함께 의결했다. 발전 부문의 유상할당 비율을 2030년까지 50%로 단계 상향하고, 철강·석유화학·시멘트·반도체 등 수출 주력 산업은 국제경쟁력을 고려해 100% 무상할당을 유지한다. 배출허용총량은 25억3,730만 톤으로 설정했다.
또 AI 기반 국가 기후예측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제1차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기본계획’을 마련해 온실가스 농도, 기온, 강수량 등 100여 개 핵심 기후변수를 3차원 입체 관측체계로 관리할 방침이다.
탄녹위는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OECD 평균(34.4%)의 3분의 1 수준인 9%에 머물러 있어, 향후 태양광·풍력 중심의 에너지 전환 가속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김민석 총리는 “탄소중립은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이자 산업구조 혁신의 기회”라며 “정부는 산업계의 부담을 덜면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