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물산 SSF샵, 연중 최대 ‘블랙 프라이데이’ 돌입…최대 80% 할인·페이백 혜택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5-11-12 09:12:13
  • 수정 2025-11-12 09:12:14

기사수정
  • 20일까지 매일 ‘슈퍼브랜드딜’·‘타임딜’ 진행…빈폴·준지·아미 등 참여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SSF샵이 연중 최대 규모의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2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 SSF샵,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

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하루 한정 ‘슈퍼브랜드딜’을 선보인다.

 

메종키츠네, 아미를 시작으로 빈폴, 에잇세컨즈, 구호, 준지, 띠어리, 자크뮈스, 비이커 등 삼성물산 주요 브랜드와 COS, 리바이스, 오니츠카 타이거, 말본골프, JAJU, UGG, 커버낫 등 입점 브랜드가 순차 참여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는 ‘데이딜’과 ‘나이트딜’ 형태의 타임특가가 열려 갤럭시, 구호플러스, 토리버치, 핏플랍 등 국내외 브랜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시간대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5%에서 최대 80%까지 랜덤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누적 구매금액 2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응모 시 구매액의 5~10%, 최대 10만 원 상당의 페이백 혜택도 제공된다.

 

SSF샵은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쇼핑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퍼플 코인 지급, 경품 추첨형 래플 이벤트도 운영한다. 경품에는 럭셔리 브랜드 상품, 가전제품, 10g 골드바 등이 포함됐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연중 최대 규모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준비했다”며 “SSF샵은 앞으로도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HD현대, 2조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18년 만에 최대 실적 HD한국조선해양이 24일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200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HD현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주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LNG 이.
  2. 안성시, 재난 안전 드론 영상 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안성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새롭게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기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촬영과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 영상 확보가 가능해 재난 대응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
  3.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4.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5.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