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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세계인을 감동시킬 시간이 온다...앞으로 50일 본격 카운트다운
  • 장영기 기자
  • 등록 2017-12-21 17:53:19
  • 수정 2017-12-21 1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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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강릉 KTX 22일 첫 운행…문화 프로그램도 활발

[일간환경연합 장영기 기자]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50일 후 내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는 스포츠인들의 각종 묘기와 열정, 감동이 전세계인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평창 올림픽은 선수촌 준공에 이어 각종 경기장이 모두 준비를 마침에 따라 개막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올림픽 경기장의 주요시설로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정선 알파인경기장, 휘닉스 스노경기장,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용평 알파인경기장, 강릉 올림픽 파크 등 다양하다. 선수·경기 중심의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요건으로 모든 경기장이 30분 내에 위치한다.

 


3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 포함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4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의 6개 종목 71명을 뛰어넘는 7개 종목 130명이 목표다.

종목은 크게 설상과 슬라이딩, 빙상으로 나뉘며 세부 종목으로 총 15개 종목이 있다. 현재까지는 주로 빙상 종목에서 출전권 배분이 확정된 상태며 한국은 총 95명의 출전을 확정했다.

 

설상과 슬라이딩 종목까지 범위를 넓혀 이번 대회에서 동계올림픽 출전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다는 계획이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2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주경기장을 방문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 쇼트트랙처럼 3명 이상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레인 구분 없이 순위를 다투는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종목 등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세계인의 이목을 끌어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트트랙의 경우 당당히 전종목 출전권을 확보했다. 총 14개의 메달이 걸려 있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15명이 출전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21일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 개통행사를 열었다. 원주∼강릉 구간 철도 개통으로 오는 22일부터 서울∼강릉 간 KTX 운행이 시작된다.

 

서울에서 출발한 KTX는 기존 경의선·중앙선 등 노선을 지나 원주부터 강릉까지 새로 놓은 경강선 노선을 이용한다.

 

서울~강릉 고속열차(KTX)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해 서울과 강원도를 1시간 50분 만에 연결, 강원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 내·외국인 관람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개최도시를 방문하도록 관광과 교통혜택이 결합된 올림픽 한정판 카드·패스를 선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강릉 KTX를 이용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와 강원지역 여행을 할 수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 패스는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설 특별수송 기간은 제외된다.

 


경강선 개통을 기념해 강릉역을 비롯한 강릉 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작가 2018명의 작품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담은 아트배너 2018점이 올림픽의 길목이 될 고속열차(KTX) 강릉역사를 메운다.

 

아트배너전은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화가의 작품 2018점과 국민 공모로 선정한 2018개의 평창올림픽 성공 응원 문구를 모아 아트배너로 제작, 주요 장소에 설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12월 2일 서울광장에서 ‘2017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행사가 열려 성탄트리에 불이 켜졌다. 이날 성탄트리 앞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앞으로 69일 앞으로 다가온 것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알리고 있다. (사진 = 국민소통실)


지난 11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는 평창올림픽 개최 100일 전(G-100)을 맞이해 아트배너전이 열려 2018개의 아트배너가 휘날리는 장관을 연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아트배너전이 고속열차(KTX) 강릉역사로 자리를 옮겨 개최지에서 직접 올림픽을 응원한다. 강릉역사에서 펼쳐지는 아트배너전은 평창올림픽 관람을 위해 강원도를 찾은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멋진 첫 인상을 심어주는 한편, 올림픽 현장의 열기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강릉올림픽아트센터에서는 강릉시향 연주회(22일), 한일 교류음악회(23일), 재즈가수 나윤선 콘서트(27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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