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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이로운 흐름, 유연한 금융` 담은 2024 ESG 보고서 발간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5-06-26 09: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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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표준 반영 및 제3자 검증으로 보고서 신뢰도 강화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이로운 흐름, 유연한 금융’이라는 ESG 비전 실천 성과를 담은 2024년 ESG 보고서를 오늘(25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카카오페이의 세 번째 ESG 보고서로, 카카오페이와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페이민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상세히 공개했다.

 

카카오페이 상생활동 

카카오페이는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표준에 발맞춰 보고서의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시 기준인 IFRS S1(지속가능성 공시 기준)과 IFRS S2(기후 관련 공시 기준)를 반영했다. 또한, AA1000AS v3 기준과 더불어 ISAE 3000에 따라 독립 검증기관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완료하여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보고서에는 경영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네 가지 중대 이슈가 담겼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 보호,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 통합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대응을 핵심 이슈로 선정하고, 각 이슈에 대한 대응 방향을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로 구분하여 공시했다.

 

특히 스페셜 페이지 ‘Beneficial Flow, Flexible Finance(이로운 흐름, 유연한 금융)’에서는 결제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카카오페이가 기술과 금융을 통해 일상 속 지속가능한 이로움을 창출하며 비즈니스 성장과 ESG 경영을 연계해 온 과정을 조명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환경 부문에서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 및 RE100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ESG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자회사 연결 기준으로 Scope 1, 2, 3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여 연결 매출액 기준 99.8%의 공시율을 달성했으며, 2024년 전력 사용량의 12%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등 탄소중립 목표를 이행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임직원의 인권보호 및 안전을 위해 인권경영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판교 오피스에 대한 안전보건 위험성 평가를 수행했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전자구매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대외적으로는 시니어, 청소년 등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지원사업 ‘사각사각 페이스쿨’,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사외이사 대상 리스크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이사회 및 위원회, 사외이사 활동 평가를 강화하여 건전성을 높였다. 또한 부서별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제도를 도입하고 감사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위험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이러한 다방면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카카오페이는 2025년 4월 MSCI 기업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나아가 지난해 12월 S&P Global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되었으며, 2025년 2월에는 2년 연속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Sustainability Yearbook Member)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누구나 마음 놓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카카오페이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핀테크 업권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2024년 ESG 보고서 전문은 카카오페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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