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삼성월렛 머니·포인트 가입자 100만 명 돌파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삼성전자와 제휴해 출시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신규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0월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이 채 되기 전에 거둔 성과다. 금융권에서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삼성월렛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과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양사는 이번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최대 10%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12월 15일부터 진행한다. 삼성월렛 머니로 오프라인 결제 시 △기본 0.5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레트로 다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옛날 다방`을 오는 6월 29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진행한다.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레트로 다방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옛날 다방`을 오는 6월 29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옛날 다방` 팝업스토어는 `아자씨(AJASSI)`, `백반디자인` 등 심플하고 개성 있는 일러스트 기반의 브랜드를 운영해온 디자인 스튜디오 `리틀템포 디자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옛날 떡볶이, 유선 전화기 등 추억 속 음식·제품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처음 선보이는 키링, 유리컵 등 제품들을 포함해 옛날 다방의 콘셉트로 디자인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옛 시절의 낭만을 색다른 감성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T&G 상상마당은 지난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에 이르기까지 총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진 아티스트 지원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중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