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채원 의장, `대한민국 재계 지도` 포럼서 가치투자 미래 조망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5-05-15 09:13:47

기사수정
  • 새 정부 출범 직후 첫 포럼...국내 주식시장과 기업 미래 전망 제시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더밸류뉴스와 예스24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을 오는 6월 12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더밸류뉴스와 예스24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을 오는 6월 12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언론사 주최 행사로, 한국 주식시장에 가치투자를 정착시킨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이 의장은 `주식시장과 가치투자의 미래`를 주제로 현 주식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새 정부의 증시 공약이 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주 더밸류뉴스 편집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심도 있는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포럼의 기반이 된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는 출간과 동시에 서점가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화제작이다. 이 책은 삼성, SK, LG 등 국내 50대 대기업집단의 비즈니스 전략과 지배구조, 오너 가계도, 유망 상장계열사를 최초로 종합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워런 버핏이 참고할 만한 `한국의 무디스 매뉴얼`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2025 공정위 대기업집단 브리핑북`과 `별세개 모음집`(PDF)이 제공된다. 브리핑북에는 최신 공시대상기업집단 동향이 수록되어 있으며, 별세개 모음집은 273개 상장사를 투자 매력도에 따라 등급화한 자료집이다.

 

포럼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더밸류뉴스나 버핏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행사장은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한강변 3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는 더밸류뉴스 편집국(02-6071-1112)으로 하면 된다.

 

더밸류뉴스와 예스24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출간 기념 포럼`을 오는 6월 12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개최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HD현대, 2조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18년 만에 최대 실적 HD한국조선해양이 24일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200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HD현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주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LNG 이.
  2. 안성시, 재난 안전 드론 영상 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안성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새롭게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기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촬영과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 영상 확보가 가능해 재난 대응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
  3.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4.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5.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