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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뒤흔든 `넘사벽` 우렉 마지노, 감춰진 과거 드디어 공개! 네이버웹툰 첫 외전 발칵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5-04-30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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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50억 뷰 신화 `신의 탑`, 첫 외전 `우렉 마지노` 베일 벗다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글로벌 누적 조회수 50억 회를 기록하며 게임, 애니메이션 등 슈퍼 IP로 성장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이 드디어 첫 번째 외전 `우렉 마지노`를 28일 오후 10시에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웹툰, `신의 탑` 첫 외전, `우렉 마지노` 전격 공개 

매주 화요일 연재될 예정인 이번 외전은 `신의 탑`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 우렉 마지노의 숨겨진 과거를 최초로 조명한다.

 

`우렉 마지노`는 스스로 탑의 문을 열고 들어온 `비선별인원` 우렉 마지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그가 탑의 랭킹 1위 `펜타미넘`을 찾아 탑에 오르게 된 이유를 처음으로 밝힐 예정이다.

 

그간 `신의 탑` 팬들은 우렉 마지노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깊은 서사와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끊임없이 표해왔기에, 이번 외전은 팬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0년 연재를 시작한 `신의 탑`은 방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예측 불허의 스토리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K-웹툰의 위상을 높였다.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IP 확장을 통해 그 인기를 입증해왔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외전 공개를 통해 `신의 탑` IP의 서사를 더욱 확장하고, 플랫폼 내 콘텐츠 다양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팬덤의 충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SIU 작가는 "이번 외전에 담긴 우렉 마지노의 선별인원 시절 이야기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렉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신의 탑`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의 탑` 팬들은 드디어 베일을 벗는 우렉 마지노의 과거 이야기에 뜨거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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