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스24, 창립 26주년 기념 ‘해피예스데이’ 이벤트 진행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5-04-03 09:10:12

기사수정
  • 생일맞이 역조공 콘셉트로 24일간 매일 선물 주는 ‘스물여섯 예스24, 해피예스데이’ 실시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스물여섯 예스24, 해피예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24, 창립 26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이번 이벤트는 한결같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예스24 창립기념일인 4월 1일부터 24일간 추첨을 통해 매일 깜짝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먼저 ‘생일맞이 역조공’ 이벤트는 24일간 매일 10명을 추첨해 책을 선물하는 특별한 행사다. 선물로 받고 싶은 책 1권을 댓글로 신청하면 바로 다음 날 ‘총알배송’이 시작된다. 총알배송은 2007년 론칭한 예스24의 배송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주문 당일 도서를 수령할 수 있는 ‘당일배송’ △익일 아침 7시 전 배송되는 ‘아침배송’ △익일 중 도착하는 ‘하루배송’ 등으로 세분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아쉽게 당첨되지 않은 이벤트 참여자들을 위해 YES상품권 2400원을 총 100명에게 추첨 증정하는 보너스 행사도 진행한다.

 

또 다른 이벤트로는 ‘생일로 알아보는 나에게 필요한 문장’ 행사가 준비됐다. 생일을 입력하면 각자 생일에 따른 특별한 문장 카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예스24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 30일 이용권(크레마클럽 미구독자) 또는 크레마머니 1000원(크레마클럽 구독자)을 제공한다. 또한 SNS에 생일 문장 카드 공유 시 26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1만원을 추가 선물한다.

 

예스24 박하나 마케팅본부장은 “1998년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 서점으로 문을 연 예스24를 26년간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예스24는 폭넓은 독서 경험 제공에 앞장서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물여섯 예스24, 해피예스데이’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도 마약 상담 가능… 식약처, 예방·상담 표준 매뉴얼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대학생들의 마약 노출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내 학생상담센터에서도 전문적·체계적인 마약 예방 교육과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약예방 교육·상담 표준매뉴얼’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최근 클럽·파티 문화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대학생이 마약을 접할 ...
  2. 한화, 중동·아프리카에 K9·천무 솔루션 제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가 수교 30주년을 맞은 중동·아프리카(MENA)의 주요 협력국 이집트에 2026년 본격 전력화된다. K9을 포함해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천무,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검 등 MENA 시장의 맞춤형 솔루션도 이 지역에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1~4일까지 열리는 ‘EDEX 2025(이집트 방산 전...
  3. 현대제철, 고급 철스크랩 확보에 1,700억원 투자 현대제철이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등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오는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슈레더 설비 신규 도입과 함께 포항공장 및 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된다.슈레더는 폐자동차&middo...
  4. 가스공사, 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성준 가스공사 영업처장과 강호선 남동발전 조달계약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분당복합화력발전소 1.
  5. 석유화학 통상압력 고조… 정부·업계 “민관 합동 대응 강화” 정부가 9일 석유화학 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공급과잉과 주요국 수입규제 등 통상압력 증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한국화학산업협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과 통상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