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스24 ‘리:센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팝업스토어’ 오픈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5-03-28 12:49:39

기사수정
  • 아난티와 협업해 팝업스토어 오픈… 책 둘러싼 환경 넓히는 도전의 일환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리:센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센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팝업스토어

예스24는 국내 대표 온라인 서점으로서 책뿐만 아니라 책을 둘러싼 환경을 넓히는 다양한 도전과 시도의 일환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는 아난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셀렉트숍이자 서점으로, 감각적인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여행, 철학, 인문, 식음, 예술에 대한 다양한 책과 전시회, 작가와의 대화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아난티와 협업한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내에 준비된 체험존에서는 일주일, 한 달 등 독서 목표량에 따라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오늘의 책장’ 시리즈를 비롯해 전 라인업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리:센스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독서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저널노트를 선물한다.

 

‘리:센스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리:센스 상품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4월 30일까지 최대 6000원의 문구/GIFT 쿠폰을 고객 전원에게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책 보관에 용이한 스트링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예스24 김준호 기프트파트장은 “예스24는 독서를 돕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소개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예스24는 앞으로도 책 읽는 환경과 방법을 넓히고 이를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센스(re:ssence)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예스24가 만든 PB (자체 브랜드)다. 책의 이야기가 곧 삶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편안한 독서 생활을 제안하는 독서 라이프덕트 브랜드로, 독서 용품, 문구류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도록 돕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HD현대, 2조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18년 만에 최대 실적 HD한국조선해양이 24일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200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HD현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주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에 달하는 대형 규모로, LNG 이.
  2. 안성시, 재난 안전 드론 영상 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안성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새롭게 구축한 이번 시스템은 기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촬영과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 영상 확보가 가능해 재난 대응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
  3. 서울배달+땡겨요, 피자·햄버거까지 할인 확대… 소비자·자영업자 혜택 강화 서울시가 27일 신한은행과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의 할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혜택이 커지는 ‘서울배달+가격제’를 본격 강화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한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도미노피...
  4. 오세훈 시장 “용산, 대한민국 미래 여는 도시 표준”… 국제업무지구 기공식 개최 서울시가 27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열고 2028년 부지조성 완료와 2030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는 초대형 도시혁신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선언하며 용산을 국가 미래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기공식은 27일 오후 2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서 시민과 사업시행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sq...
  5. 중고아이폰 해외배송 피해 두 달 새 60건… 청년층 중심 피해 확산 중고아이폰을 해외배송 형태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배송지연과 환급거부 사례가 급증하며 경기도 내 피해상담이 두 달 만에 60건으로 늘어나자 경기도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비자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최근 SNS 광고와 블로그 후기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한 뒤 해외배송을 이유로 배송 기간을 2~4주로 안내하고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