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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구마 최고 품종 ‘풍원미’기능성분 풍부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7-08-25 15: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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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생육·품질 좋아 소비자, 생산자 모두 주목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보급 3년 만에 급속히 재배면적이 확대돼 고구마 유통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호박고구마 '풍원미'가 수확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햇고구마 시장에 출하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맛있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고구마 '풍원미'가 8월부터 햇고구마로 출하되어 농가소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년 개발돼 단기간에 보급률이 급속히 늘어난 '풍원미'는 보급 3년 만인 올해에 재배면적이 2천ha 이상으로 확대됐다.


고당도 품종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고 병해에 강해  생산자가 많이 찾으며, 재배면적이 넓어 균일한 품질의 물량  확보가 가능해 유통업계의 반응도 좋다.


'풍원미'의 시장 경매가격은 전체 고구마의 도매시장 가격1)에 비해 높게 나타나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원미'는 찐 고구마 감미도가 16.5로 높아 맛이 좋고, 눈 건강에 특히 좋은 베타카로틴이 100g당 9.1mg 들어 있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건강식품이다.

현재 생산자와 유통사업단을 중심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에  출하되고 있으며, 대형마트나 온라인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풍원미'로 만든 고구마 칩은 모양과 색깔 등 외관 특성이 좋고 바삭하며 저장 중 부서짐이 적어, 가공용으로도 소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남상식 농업연구관은 풍원미가 햇고구마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씨고구마 연구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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