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방송광고 제작 및 송출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2025년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 공개 모집을 1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방송광고 제작 및 송출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2025년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 공개 모집을 1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송광고 제작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방송광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45개사와 소상공인 193개사 등 총 238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 141개사를 우선 선정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의 경우 TV 광고 제작비의 최대 50%(최대 4,500만 원) 또는 라디오 광고 제작비의 최대 70%(최대 30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 및 송출비의 최대 90%(최대 900만 원)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기업에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가를 통한 광고 기획, 제작, 활용 등 마케팅 전문 상담(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중소기업은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소상공인은 1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다. 신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방통위는 “이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