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금융·외환시장 대응 강화… 자본시장 선진화 속도
  • 장민주 기자
  • 등록 2024-12-16 15:05:59

기사수정
  •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개최,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지속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정부는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16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며 자본·외환시장 선진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긴급 거시경제 · 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오전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주식시장은 정부와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시장 안정 조치와 기관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으며, 국고채 금리도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다. 원·달러 환율은 초기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나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정부는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밸류업 정책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추진,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금융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글로벌 투자 유치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대외 신인도 유지를 위해 한국경제설명회(IR) 개최, 국제금융·투자 협력 대사 임명, 외국인 투자자 지원을 위한 범정부 옴부즈만 TF 가동 등 적극적인 대외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해외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 부총리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인 만큼 정부와 유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금융·외환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주요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경제 전반의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 성료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및 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이틀간 연이어 성대하게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가 주최·주관한 두 행사는 ...
  3. 2025년 자동차 수출 720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친환경차와 중고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25년 자동차 수출액 720억달러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709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5.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