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총 1,941세대 공급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4-12-06 10:38:33

기사수정
  • 용산·성수·사당 지역 개발 가속화, 공공주택 및 문화시설 확충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서울시는 3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을 비롯한 3개 안건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총 1,941세대의 공동주택과 다양한 공공·문화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성수동 업무시설 신축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승인했다.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은 지하 3층, 지상 36층 규모로 총 997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 중 150세대는 미 대사관 직원 숙소로 기부채납되며, 공공기여시설로 체육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포함된다. 서울시는 단지 내·외부 일조 개선과 열린 도시공간 창출을 목표로 한 계획을 승인했다.

 

성수역 인근 성수동2가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로 지하 8층, 지상 18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업무시설 외에 저층부에 문화 및 집회 공간과 판매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당동 이수역 인근에는 장기전세주택 944세대가 조성된다. 공공보행통로와 청소년 문화센터가 포함되어 청소년의 건강한 삶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철거된 노후 건축물을 대체해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근 공원과의 접근성을 높인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주거와 공공, 문화시설이 융합된 도시 공간을 조성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소통하는 주거공동체를 구현해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 성료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및 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이틀간 연이어 성대하게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가 주최·주관한 두 행사는 ...
  3. 2025년 자동차 수출 720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친환경차와 중고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25년 자동차 수출액 720억달러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709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5.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