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재정비촉진구역 3곳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주거환경 개선 가속화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4-11-28 14:38:50

기사수정
  • 성내5구역, 지하공공보도시설 추가로 입체 보행 네트워크 형성 |흑석2구역, 49층 랜드마크와 공공주택 352세대 포함한 재정비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서울시는 2024년 11월 27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해 성내5구역, 흑석2구역, 청량리4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각각 수정·조건부가결하며,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흑석재정비촉진지구`흑석2구역 조감도

서울시는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성내5구역(강동구), 흑석2구역(동작구), 청량리4구역(동대문구)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성내5재정비촉진구역은 천호역 인근 초역세권으로, 내년 2월 준공을 앞둔 가운데 기존 407세대(공공주택 80세대 포함) 건축계획은 유지한 채, 성내2동 주민센터와 천호공영주차장을 연결하는 지하공공보도시설 추가가 결정됐다. 이로써 천호동과 성내동을 연결하는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흑석2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인근에 위치하며, 총 1,012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352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계획되었으며, 최고 49층(185m)의 랜드마크 건립과 연도형 상가, 공공보행통로 설계가 포함됐다. 또한, 흑석로의 도로 폭 확장과 공공청사·사회복지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 기반시설 강화와 주거 복지 향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은 청량리역 인근 1,425세대 규모의 구역으로, 교통수요 부족으로 건설이 취소된 연결고가도로를 도시계획시설에서 폐지하고, 민자역사 연결통로 설계를 변경해 시설물 간섭 문제를 해결했다. 이번 변경으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준공을 추진하며, 청량리 광역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통해 도심 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 성료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및 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이틀간 연이어 성대하게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가 주최·주관한 두 행사는 ...
  3. 2025년 자동차 수출 720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친환경차와 중고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25년 자동차 수출액 720억달러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709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5.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