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건]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병원 등 2607곳 등록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7-06-23 10:56:02

기사수정
  • 복지부, 유치기관 안내판 제작·배포…의료기관 정보 책자도 발행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보건복지부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요건을 강화한 후 병원 등 총 2607개소가 유치기관으로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6월 시행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 신청을 받아왔다.

 

법에 따르면 기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은 진료과별 전문의 1인 이상 배치 요건에 더해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등록을 갱신해야 한다.


기존 유치업자의 경우도 보증보험 가입, 1억원 이상의 자본금 및 사무소 설치 등 요건은 동일하나 모두 등록을 갱신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6월 현재 등록갱신 및 신규등록한 전국의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은 총 2607개소로 이 중 유치의료기관은 1560개소, 유치업자는 1047개소로 파악됐다.

 

2009년 의료법에 따른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제도’ 도입 후 작년까지 4234개소가 유치기관으로 등록했다. 그러나 등록요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유치실적이 없거나 보험가입 등 강화된 기준에 의해 갱신 의사가 없는 기관은 재등록을 포기했다.

 

앞으로 복지부는 외국인이 유치의료기관임을 쉽게 알 수 있도는 안내판을 제작·배포하고 다빈도 방문 의료기관 정보를 담은 책자를 발행해 외국인환자의 국내 병원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부터 시행된 ‘의료 해외진출법’에 따라 의료한류의 세계적 확산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외국인환자 36만 4000명 유치해 연간 8606억원의 진료수입을 얻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 성료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및 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이틀간 연이어 성대하게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가 주최·주관한 두 행사는 ...
  3. 2025년 자동차 수출 720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친환경차와 중고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25년 자동차 수출액 720억달러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709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5.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