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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제고사’ 폐지…전수평가→표집평가 전환
  • 한선미 기자
  • 등록 2017-06-15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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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국정위 제안 반영…이달 20일 평가부터 적용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올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는 시·도교육청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국가수준의 결과 분석은 표집학교에 대해서만 실시한다.

 

교육부는 지난 9일 개최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나온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원래 평가취지에 부합되도록 전수 평가를 폐지하고, 표집 평가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국가수준에서 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한다는 취지를 구현하면서도 시·도교육청의 자율·다양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오는 20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되 교육부에서 선정한 표집학교에서만 실시한다.

 

단위학교 시행 매뉴얼에 따라  평가를 시행하고 그 외 학교에서의 시행 여부 등은 각 시·도교육청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국가 수준의 결과 분석을 위한 표집 규모는 전체 대상 학생 총 93만5059명의 약 3%인 2만8646명(중학교 476개교 1만3649명, 고등학교 472개교 1만4997명)이며 표집 학교 및 채점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채점 및 개인별 평가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올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표집학교 등 일부에서만 시행되므로, 시·도교육청별 결과 및 학교 정보 공시는 제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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