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스공사, 신입직원 154명 채용…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4-09-09 17:59:17
  • 수정 2024-09-11 09:45:03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9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신입직원 154명 채용...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이번 신입직원은 총 154명으로, 본사 및 사업소 배치 후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쳐 가스공사에서 꿈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가스공사에서 첫 날을 시작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국민께 따뜻한 온기와 밝은 빛을 제공함으로써 국민 편익 증진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며, "국민께 봉사한다는 소명의식과 큰 자부심을 가지고 가스공사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취업 지원 대상자, 경력 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우대 점수를 부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열린 채용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면접전형 불합격자에게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지원자들이 본인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취업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도 마약 상담 가능… 식약처, 예방·상담 표준 매뉴얼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대학생들의 마약 노출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내 학생상담센터에서도 전문적·체계적인 마약 예방 교육과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약예방 교육·상담 표준매뉴얼’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최근 클럽·파티 문화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대학생이 마약을 접할 ...
  2. 현대제철, 고급 철스크랩 확보에 1,700억원 투자 현대제철이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철스크랩 가공설비인 `슈레더(Shred-der)` 설비 도입 등 저탄소 원료 고도화에 오는 2032년까지 총 1,7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슈레더 설비 신규 도입과 함께 포항공장 및 당진제철소 철스크랩 선별 라인 구축 등이 포함된다.슈레더는 폐자동차&middo...
  3. 한화, 중동·아프리카에 K9·천무 솔루션 제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가 수교 30주년을 맞은 중동·아프리카(MENA)의 주요 협력국 이집트에 2026년 본격 전력화된다. K9을 포함해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천무,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검 등 MENA 시장의 맞춤형 솔루션도 이 지역에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1~4일까지 열리는 ‘EDEX 2025(이집트 방산 전...
  4. 가스공사, 남동발전과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2월 1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성준 가스공사 영업처장과 강호선 남동발전 조달계약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2027년부터 2036년까지 10년간 분당복합화력발전소 1.
  5. 석유화학 통상압력 고조… 정부·업계 “민관 합동 대응 강화” 정부가 9일 석유화학 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공급과잉과 주요국 수입규제 등 통상압력 증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한국화학산업협회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과 통상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