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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 최초 ‘원스톱 B2B 플랫폼’ 시대 열린다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4-09-05 10:29:59
  • 수정 2024-09-06 14: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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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블리시허브, 출판사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 ‘출판easy’ 론칭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퍼블리시허브(대표 김상윤)가 출판사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줄 원스톱 플랫폼 ‘출판easy’를 선보였다.

 

`출판easy` 주요 서비스

퍼블리시허브의 ‘출판easy’는 출판에 특화된 도서정보 아카이빙, ERP 기능, 인세 정산 자동화, 온라인 인쇄 요청, 스마트 물류 서비스, 전자책/오디오북 유통까지 출판사에 필요한 모든 관리 및 매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중소규모 출판사에게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B2B 솔루션이다.

 

퍼블리시허브는 신생 출판사 또는 중소규모 출판사가 그동안 겪어왔던 다양한 어려움을 연구하고, 그 해법을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온라인에서 출판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출판easy’를 개발했다. 이는 출판 업계 최초라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출판easy’는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필요한 기능만 이용할 수도 있다. 예컨대 제작이나 물류 업체를 따로 지정하고 있는 출판사라면 ERP 기능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출판산업 동향 2023’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판사 수는 2020년 6만7203개에서 2023년 7만9567개로 늘어났다. 2020년 이후 매해 3000여 개의 출판사가 생겨났다는 의미다.

 

이처럼 신생 출판사가 큰 폭의 수로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저자의 출판사 직접 설립, 콘텐츠의 개인 미디어화, 기존 출판사에서 독립한 직원의 출판사 설립 등의 이유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출판 시장에 애정을 가진 출판인들의 새로운 도전이 출판 시장에 안착하는 경우는 안타깝게도 그리 많지 않다. 종종 신생 또는 1인 출판사가 베스트셀러를 출간해 출판 산업계에 이슈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기존 중대형 출판사의 풍부한 자본력과 인력 구조 등에 밀려 지속적인 경쟁력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중견 출판사에서 재직하다 창업한 경우도 고충이 만만치 않다. 그동안 근무해 온 경험을 토대로 자신감 있게 시작을 했지만 실제로 회사를 운영해 보면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다. 선택과 집중도 결코 쉽지 않다. 때문에 정작 중요한 출판 기획에는 시간을 쓰지 못하고 제작, 물류 업체 관리와 인세 정산 등에 대한 번거로움과 비용에 부담을 많이 느끼게 된다.

 

‘출판easy’는 바로 이런 출판사들에게 최고의 효용성을 발휘한다.

 

특히 퍼블리시허브는 업계의 유수의 회사와 제작 및 물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물류 창고는 외곽이 아닌 파주출판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출판easy’의 고객이 되면 저렴한 구독료로 물류시스템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골치 아픈 인세 정산 또한 ‘출판easy’를 통하면 분기별로 외주를 주지 않아도 돼 비용을 절감하면서 훨씬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 전자책 제작 비용을 사후에 부과해 초기 비용을 절감하게 하는 등 ‘출판easy’는 출판인이라면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가득 차 있다.

 

아울러 퍼블리시허브는 초기 회원가입 및 도서 10종까지 무료로 ‘출판easy’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0종까지는 월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펴블리시허브 김상윤 대표는 “출판easy의 주요 대상은 신생 출판사와 중소규모 출판사다. 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기 때문에 비용 절감 부분에서 출판사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인쇄 제작 부분에 있어서도 만족할 만한 단가와 품질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여 년 간 출판업계에 종사하며 ‘수동적인 과정을 다양하게 거치는 출판의 과정을 좀 더 간단히 할 수 없을까’, ‘작은 출판사들이 쉽게 효율적으로 출판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등 다양한 의문을 가졌다. 이에 본인의 아이디어와 구상을 오랜 시간 갈고 다듬어 ‘출판easy’를 기획했다.

 

김 대표는 출판 시장이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튜브처럼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출판사들이 생겨나야 하고, 그로 인해 독자들이 다시 책을 읽는 문화로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대표는 “이 관점에서 주변 지인이나 개인의 능력 위주로 출판사를 창업하고, 알음알음 거래처를 정하는 구조에서 체계적이고 현실성 있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나의 소중한 출판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의 등장은 시대적인 요구”라며 “출판easy는 그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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