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게임이 된다… 등산 앱 ‘우오봉’ 1기 캡틴 30인 공개 모집
등산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스포츠’와 ‘게임’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등산 플랫폼이 등장했다. 우리봉우리(대표 임수영)는 12월 19일 ‘우오봉’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 내에서 공격대를 결성하고 이끌어갈 ‘1기 캡틴(공격대장)’ 3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오를 봉우리’의 줄임말인 ‘우오봉’은 힐링과 친목 위주였던 기존 등산 문화에 전략, 협동, 정치, 경쟁 등 게임적 요소를 도입한 리그형 등산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단순한 등산객이 아니라 리그의 ‘캡틴’ 혹은 ‘대원’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자신만의 서사를
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교육부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재차 공문을 보내 예정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신청하라고 요청했다.
교육부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에 재차 공문을 보내 예정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신청하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이들 대학에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을 조정하고자 할 경우 4일까지 신청서를 내달라고 통보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2일에도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정원 2천명 배분 작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기한 내 신청하지 않은 대학에 대해서는 의대 정원을 임의로 늘리는 일이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등으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교육부와 각 대학에 증원 신청 연기를 공식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