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 일상회복 박차... 현재 집계 피해액 400억 육박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3-07-28 14:29:19

기사수정
  • 공공시설 상하수도 98% 도로·산림 70% 복구율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시는 주민들의 호우피해 접수와 상하수도, 도로, 산림 등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앞장서며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 일상회복 박차... 현재 집계 피해액 400억 육박

평균 479㎜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접수된 익산시 재산피해액이 26일 기준 388억원에 달한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965곳과 축사·주택·상업시설 등 사유시설 498곳이 파손되거나 침수 피해를 입었다.

 

농작물 피해가 가장 커 주민 재산피해 접수 1만717건 중 1만219건 95%를 차지하며 피해액은 205억원이다.

 

피해면적은 벼가 4천1백ha로 가장 넓다. 뒤를 이은 시설원예는 590ha(비닐하우스 9,790동)로 전체 재배농가 66%에 해당하는 1,209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접수항목에서 제외된 농기계 1만100여대, 약200여억원 등을 포함하면 피해액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주민 피해가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 조사와 직원들을 읍면동에 투입해 이달 말까지 NDMS 입력이 완료된면 잠정 집계된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공공시설 분야는 총 965건의 피해 중 589건이 조치가 완료돼 61%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상하수도 94%, 도로 71%, 산림 70% 복구가 진행됐다.

 

공공시설분야 피해접수는 대부분 즉각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자체 해결하고, 하천, 문화재, 농업기반시설 등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104건, 182억원에 대해서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접수완료한 상태다.

 

시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피해접수 입력을 31일까지 마무리해 행정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작은 피해라도 빠짐없이 접수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수해복구와 피해보상 절차에 만전을 기해 조속히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3.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4. 서울시 청년수당, 진로 재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공개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
  5.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생산적 금융 본격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 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