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새롭게 개편 후 재개관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2-12-08 11:56:52

기사수정
  • 제방유적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울산박물관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전시관 개편작업을 완료하고 12월 8일(목)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약사동 제방 토층 전사 전시물 사진.

이번 개편은 전시관의 주요 관람자인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자에게 약사동제방유적과 수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공간은 ▲약사동제방유적 전시실 ▲약사동유적 전시실 ▲주제(테마)전시실로 구분된다.

약사동제방유적 전시실은 약사동 제방의 구조, 쌓는 방법, 제방 유적의 발굴조사 과정, 제방 내 출토 유물 등을 살펴보는 공간이다.

 

제방의 단면을 실제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는 8m 높이의 토층 전사 전시물이 전시된 국내 유일의 공간이기도 하다.

 

약사동유적 전시실은 제방 인근 약사동 유적에서 발굴된 청동기, 삼국, 고려, 조선시대 유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문화유산과 연계하여 약사동 유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제(테마) 전시실은 고문헌과 민속에서 나타나는 제방과 수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구성한 주제(테마)형 공간이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관계자는 “향후 소규모 기획 전시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 확보와 제방 및 수리문화에 대한 이해에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약사동 제방은 6~7세기에 축조된 고대 수리시설이며, 지난 2014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제방의 전체 길이는 약 155m, 제방의 잔존 높이는 4.5~8m로 추정되며, 단면은 사다리꼴이다.

 

지난 2017년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건립되어, 고대 토목기법과 수리시설 등을 전시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독파모 통해 대한민국 AI 역량 증명"…SKT 정예팀, 이번엔 멀티모달로 확장 SK텔레콤(CEO 정재헌)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2.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 성료 제12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및 제7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 결선대회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이틀간 연이어 성대하게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 모델 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가 주최·주관한 두 행사는 ...
  3. 2025년 자동차 수출 720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친환경차와 중고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2025년 자동차 수출액 720억달러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709억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가...
  4. 대한항공 4분기 매출 4조5516억…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20억원 늘어난 4조5516억원을 기록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4131억원으로 감소했다.대한항공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여객과 화물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전년 대비 확대됐다. 다만 전반적인 영업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영업이..
  5. 퀸잇, 2026년 셀러 간담회 개최… 동반 성장·셀러 지원 강화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첫 셀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퀸잇의 성장 비전과 주요 셀러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퀸잇 사옥에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