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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가마솥 무더위의 살인...인도 1천2백여 명 이상 죽어
  • 황문권 기자
  • 등록 2015-05-28 11:13:41
  • 수정 2015-06-10 1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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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월마트는 물 값이 한화로 72만1,760.16원(나쁜 기업)


이 사진은 나사에서 합성한 사진이다. 기자는 이 사진 한장으로 지구적 현실을 보고 있다.

[일간환경연합 황문권기자] 본지에서는 긍정으로 보는 눈과 부정으로 보는 눈의 사이에서 양 시각의 무게가 기울어져 부정의 무게가 다 무겁다. 세계적 재난 상황에서 부정적으로 기사를 보도한다. 연일 발생하는 태평양 불의 고리지역의 강진들,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화산 분화들, 그리고 이상기후들을 보면 향후 미래적 재난 발생에 관심과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보고 있다.

 

■ 가마솥 무더위의 살인...인도 1천여 명 이상 죽었다.

 

지구적 이상기후 '폭염·가뭄' 이상기후에 몸살 앓는 지구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에 최선의 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엘니뇨·지구온난화" 지목하고 있으며 고온현상 더 강해질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보도 중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 몇몇 손꼽히는 국제기관들의 자료를 통합 분석한 결과 2014년이 기록상 가장 더운 한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태평양 바다의 수온이 더 높아졌다.

 

대한민국도 여름의 폭염이 1달에서 2달 빠른 무더위로 폭염에 저수율이 '뚝'떨어져 농업용수 부족이 비상사태와 같다.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까지 발령되면서 일부 지역의 댐과 저수지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밑돌고 있다.

더욱이 6∼7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까지 나와 농업용수 부족 등 가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가뭄이 더 심해진다면 식량생산에 차질을 가지고 온다.

 

■ 대한민국 메르스 의심환자 2명 추가 발생…첫 환자 돌보던 간호사·의사다.

 

■ 지구 행성에 잠재적인 위험 요소에 하나인 소행성 숫자가 27일 현재1584개로 사라지면서도 늘고 있다.

 

■ 전 지구적으로 매우 얕은 지점에서 강진들 발생하고 있다. 특히 태평양 불의 고리지역 달아오르는 중이며 멀고 먼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5점 규모의 강진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잠을 깨 일어나려는 일본의 화산들이 잇따라 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하코네 화산의 분화 조짐의 모습이다.

■ 북태평양 한가운데 지점에 지구에서 단일 규모로는 제일 큰 “타슈 매시프” 해저 화산이 있다. 이 지점에서도 26일 진도 5.7의 규모가 발생했다.

 

한편 이 화산은 13년에 네이처지에도 소개 되었었다. 이 거대한 해저 화산은 약 1억 4천년 전 분화해서 굳어진 화산대로 크기가 무려 영국과 아일랜드를 합친 거대한 규모 중 하나다.

 

■ 유라시아 초원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에 하나인 사이가 영양의 개체수의 3/1인 약 8만여 마리가 폐사를 하였다. 또한 지금도 해저에서 죽어서 떠밀려 오는 해양 생물들과 하늘에 새떼들.

 

■ 우리나라 울릉도 주변의 바다 소용돌이는 5개원 간 지속하고 있다.. 일명 데드죤이라고 한다. 지난 5월 5일 대서양에 160km 길이 소용돌이 '데드 존' 발견 뉴스다.

 

■ 24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알라미다크릭 댐의 붕괴로 가뭄으로 애쓰는 캘리포니아 시민들의 애를 태우는 5천만 갤론의 식수의 손실이 있었다.(189,270,589리터 = 10,492,299.4말)

 

한편 미국 월마트는 물을 팔아먹으며 65,724%의 마진을 남겨먹는가? 캘리포니아 물을 갖고서 CBS13방송의 보도 내용이다. 캘리포니아에 기근이 들어서 물부족 사태에 허덕이고 있는데 하필 같은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에서 물을 병에 담아서 그 주민들에게 판매를 했다는 것이다.

 

세크라멘토 지방정부는 물을 병입할 때 매 748갤런 당 99센트의 돈을 받고 생수 사업자에게 판매한다. 이는 다른 상업고객이나 주민에게도 똑같은 돈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월마트는 그 값을 주고 사서는 마트에서 팔 때 갤런당 88센트를 받았다, 그 말은 월마트가 세크라멘토에서 물을 1달러어치 사서는 자기네 마트에서 무려 $658.24 달러를 받고 팔아먹은 것이다. 참고로 $658.24 달러는 한화로 72만1,760.16원이다.

 

■ 25일 갈라파고스 33년 만에 화산이 분화

 

■ 선데이 저널은 9월에 LA대지진설 논란과 산안드레아스 지진대 '불의 고리'를 보도하였다.

 

슈만의 공명지수는 1952년에 7.83Hz이었다. 사진의 27일의 모습은 거의 광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구행성의 심장소리 슈만공명지수 또 요동시작 사진은 25일 26일 27일 3일간의 모습이다. 27일에는 거의 발작 수준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행성의 전리층에 이상을 가져온다, 즉 전자기에 이상을 일으켜 운이 없으면 비행기가 급 추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을 한다.


 멕시코 북부 지역에서 25일(현지시간)  토네이도 발생으로 모두 13명 사망하고 300여 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토네이도 한주간 30여개 이상 발생.

   

■ 지금 세계는 끝으로 지구행성의 지축 이동을 향한 걸음을 하고 있다. 현재 2400km의 지축 이동이 있었다. 전 세계 과학자들은 이 점에 많은 염려를 하고 있다. 네팔의 7.9의 강진으로 힐말리야 산의 일부 지표면이 2m 차이가 발생 했다. 대륙의 침강과 침출이며 이동이다. 삼라만상에서 우주에서 지구행성은 먼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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